어머님이 유방암 2기 진단받고 4월 27일에 수술 합니다~ 1. 수술하고 난후 암요양병원에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호텔에 가야될까요? 아님 집에 갈까요? 서울병원에 수술후 이틀밖에 병원에 못있고 퇴원해야 된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수술할 병원은 서울인데 집은 경북시골에 있어서 요양병원 꼭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2. 항암치료시에도 서울병원에 입원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 요양병원가는게 좋을까요? 항암치료시에 온갖 부작용이 많다하여 걱정이 되네요~ 집은 지방에 있고 병원은 서울에 있다보니 혹시 부작용 생겨서 밤에 서울병원에 가지도 못할까봐 걱정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금이라도 참고되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수술을 앞두고 막연한 두려움이 앞서실 것 같습니다. 또한 연고지와 치료받는 병원 사이의 거리가 있어 걱정되실 것 같아요. 저희가 드리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양병원은 의료법 상에서 노인성 질환자, 만성질환자, 외과적 수술 후 또는 상해 후 회복 기간에 있는 자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 시 의료법 상 요양병원에 입원할 수 있는 조건에는 해당하십니다. 그렇지만, 유방암 치료 후 요양병원의 입원은 필수적인 것이 아닌 개인의 상태를 보고 선택적으로 결정하는 부분이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치료 과정에서 상태를 보고 요양병원 입원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부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곧 예정된 수술 잘 받으시고, 큰 부작용이나 어려움 없이 잘 회복하시기를 저희도 바라겠습니다.
참고문헌<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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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닛케어 라이브러리 > 치료 중 >치료방법 - 수술<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