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7개월 후 유방암 재발, 이유와 대처법은 무엇인가요?

해외 공신력 있는 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분 및 를 받은 환자에게서 국소이 발생할 확률은 5~15% 였습니다. 또한 국가정보센터에 따르면 국소재발의 80~90%는 처음 치료 후 5년 이내에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술을 할 당시 담당 의사선생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모든 암을 제거합니다. 그러나 유방암은 혈류나 림프를 타고 이동할 수 있으므로 수술 당시 숨어있는 암세포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호르몬요법, 방사선 치료와 같이 개인의 특성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법을 통하여 남겨진 암세포를 파괴하고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발 위험은 암의 단계, 암의 크기, 양성 의 수, 호르몬 수용체 상태, 허투(HER2) 수용체의 상태, 진단시 나이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와 재발을 철저히 막을 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재발과 전이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것입니다.

수술이라는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견뎌내셨음에도 불구하고 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좋지 않은 를 발견하시게 되어 많이 심란하시고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암으로 5년 상대생존율이 국한일 경우 98%, 국소일 경우에는 90%에 달합니다. 이후 결과에 따라 질문자님께 가장 적절한 치료 계획이 다시 세워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걱정과 불안이 있으시겠지만, 앞으로의 치료 계획에 맞추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 걱정되는 문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루닛케어가 질문자님과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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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문헌<o:p>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o:p>

●      한국유방암학회 홈페이지<o:p>

●      Breastcancer.org 홈페이지<o:p>

●      Johns hopkins medicine 홈페이지<o:p>

●      Mayo clinic 홈페이지<o:p>

●      Susan G. komen 홈페이지<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