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뇌전이이시고 2019년에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타쎄바복용 도중 내성이 생기셔서 다른 표적치료제를 복용하시다 또 내성이 생기셨고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셨습니다 지금은 뇌척수전이라고 하여 타그리소를 드시고계시고 12월 둘째 주에 뇌척수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나와 이번 22일 재검사를 시행하셨는데 처음 받으셨을 땜 허리통증 외에는 괜찮으셨는데 이번에 검사 받고 당일까지 괜찮으시다가 담날부터 오늘 24일까지 일어서거나 앉으시면 두통을 많이 호소 하십니다 누워계시면 또 괜찮으시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얼마나 더 두통이 지속될까요 어떤 분은 수액 맞고 괜찮아지셨다고 하시는데 수액을 맞아도 되는 건가요 ? 어머니가 누워있으면 괜찮고 앉아있으면 아프거니까 응급실 갈 필요는 없다고 하시는데 어느정도의 고통이여야지 응급실을 가야하는 걸까요,, 블러드패치라는 시술도 있다는데 그건 어느정도 통증일 때 해야할까요..
두통으로 인해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을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출처 및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