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Q. 대장암 예방, 정기적 검사와 생활 습관이 중요한가요?

2022.12.26.

예방방법 초기증상 등 궁금합니다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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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예방법은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성 용종인 초기 을 찾아 조기에 제거하는 것입니다. 대장암은 대부분 ‘정상 세포→종양성 용종→’의 과정을 거친다고 알려져 있으며, 정상 세포가 용종()으로 변하는데 7~10년, 용종이 암으로 하는 데는 3~8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는다면 충분히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국가암검진 사업의 일환으로 대장암은 50세 이후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5-10년 사이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 있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미리 전문의 상담 및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또한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과다한 동물 지방 섭취 및 육류 소비를 줄이고 섬유소 섭취를 늘리는 식습관 개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체중 유지를 위해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금주와 금연 또한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암 위험도 증가로 인한 걱정 보다는 정기검진과 예방법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은 어느 정도 진행되기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 검사를 받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나타날 수 있는 전신 증상으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와 피로감, 식욕 부진, 구역 또는 , 어지러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종양의 위치에 따라 국소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났다고 해서 무조건 대장암은 아니기 때문에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방문하여 담당 의사선생님의 소견을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종양의 위치에 따른 국소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우측 대장암: 소화물이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좌측보다 짧아서 , 설사, 소화불량, 복부팽만, 복부에서 혹이 만져지는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좌측 대장암: 대장이 비교적 가늘고, 소화물이 정체되는 시간이 길어서 혈변(피 섞인 변), 변, 변비, 배변 습관의 변화, 변이 가늘어짐,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변비 혹은 설사, 혈변,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 배변 시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루닛케어에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참고문헌<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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