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발병후 다른 이상없이 치료받고 있던중 씨티검사에서 발견되어 폐암1기로 쐐기술을 받았고 어렵지 않은듯 했으나 기대와 달리 수술후 림프전이가 발견되어 지방으로 전원하여 방사선 치료를 받고있는 환우의 보호자입니다. 종양내과 선생님이 보조 항암을 섞어보자 하셨고 환자의 체력? 어떤 치료가 적절한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먼저 보조 은 수술 후에 남아있을 지 모르는 미세한 암세포의 성장을 방지하여 치유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보조 항암화학요법의 경우 조직검사의 결과, 이나 사망 위험도, 치료 이득이나 독성 및 동반 질환 상태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침을 정하게 됩니다. 또한 환자의 중요한 생존이나 재발과 관련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경우에는 주치의 선생님의 판단에 따라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보조 항암화학요법은 의 종류, 성격, 환자의 상태 등을 종합하여 이득과 손해를 저울질한 이후 치료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환자분의 현재 상황 및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주치의 선생님을 신뢰할 수밖에 없습니다.
루닛케어는 근거 기반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주치의의 진단과 치료 계획 범위 안에서 상담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자체적인 진단과 처방을 내리지는 않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진료방향을 결정해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수술 후 림프가 발견되어 염려가 되시겠습니다. 환자분에게 가장 알맞는 치료방법을 찾아 질병이 호전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루닛케어에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