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 75세이시고 선암 4기 흉막전이로 면역항암중이십니다.표적,발현율(0) 없어서 표준4차후 면역 25일에 4차 시행했구요.표준2차후 ct, 항암 3개월,6개월때 가 ct검사했는데 그전에도 사진상으로는 호전이 없었습니다. 마지막 찍은 ct 소견상 전이는 없고 물이 찼다고 하는데 항암이 효과가 없는걸가요? 저번달 부터 조금씩 숨이 차기 시작하셨는데 면역 항암 맞을때는 컨디션이 진단전 80%까지 올라왔셨습니다. 진단전 증상이 이리 조금씩 숨이 차고 극심한등 통증에 기침을 조금씩 했는데 등 통증은 좋아 졌지만 지금 딱 그증세입니다. 3주후 진료예약이 있지만 불안하네요.지켜봐야 할가요? 다시 면역 항암이 효과가 나타날가요? 아님 심해지는게 느껴지면 바로 진료 예악을 하는게 맞을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호소하는 숨참, 기침, 등의 증상은 자체나 흉수로 인한 자극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느끼시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선생님과의 면담 후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은 폐암의 크기를 줄이거나 하지 않도록 조절하여 생존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치료의 기간과 횟수는 에 따라 질 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면서 항암화학요법이 얼마나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게 되며, 일정 간격으로 신체 검진과 혈액 검사, 영상검사(엑스선 사진 촬영, CT, MRI 촬영, 핵의학 검사 등) 통해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영상검사(CT, MRI 등)에서 이전과 비교하여 의 크기 변화가 없다면, 항암화학약물에 대한 반응은 안정 병변(Stable Disease)으로 설명됩니다. 항암화학치료 중 종양의 크기가 증가하지 않았다면, 약물치료 반응성이 충분하지는 않았더라도(크기가 줄어들지 않더라도) 종양의 의미 있는 진행을 막는 것으로 설명이 됩니다. 따라서 안정 병변이 확인된 경우, 일반적으로 같은 약제로 유지요법(maintenance)을 진행하게 되며, 정기적으로 약물 반응을 확인하게 됩니다. 질문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안정 병변으로 판단하 같은 약제로 유지요법을 진행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머님의 상태 및 결과를 알고 계시는 담당 의사선생님의 계획을 믿고 따라가는 것을 권고 드립니다.
또한 약물 반응도는 지속적으로 변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증세가 다르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폐암 환자의 75%에서 기침, 50% 정도에서 숨찬 증상을 호소 할 수 있으며, 현재 호소하시는 숨찬 증상, 기침, 통증 등의 증상은 종양 자체나 흉수로 인한 자극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증상으로 인한 불편감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 불편하시다면 항암화학치료와 상관없이 병원에 방문하여 증상에 대해 담당의사선생님과 상의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진단 및 치료과정에서 호소하는 증상으로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현재 상황 및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없어 일반적인 정보를 전달해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루닛케어에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출처 및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