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Q. 대장암 증상 없을 때 정기검사가 중요하다고요?

2023.03.20.

증상이 알고싶어요. 췌장암도요.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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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어느 정도 되기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 검사를 받는것이 가장 확실하게 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나타날 수 있는 전신 증상으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와 피로감, 식욕 부진, 구역 또는 , 어지러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의 위치에 따라 국소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났다고 해서 무조건 대장암은 아니기 때문에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방문하여 담당 의사선생님의 소견을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종양의 위치에 따른 국소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우측 대장암: 소화물이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좌측보다 짧아서 , 설사, 소화불량, 복부팽만, 복부에서 혹이 만져지는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좌측 대장암: 대장이 비교적 가늘고, 소화물이 정체되는 시간이 길어서 혈변(피 섞인 변), 변, 변비, 배변 습관의 변화, 변이 가늘어짐,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변비 혹은 설사, 혈변,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 배변 시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대장암 국가암검진사업으로 50세 이후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5~10년)으로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0대 이하에서 대장암의 발생률은 전체의 2~4%로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위험인자를 가진 경우, 증상이 있는 경우에 전문의 상담 및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또한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와 같은 붉은 고기나 고단백질, 고지방 식이를 피하고, 섬유소 섭취 등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금주와 금연은 대장암 예방을 위해 권고되는 생활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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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문헌<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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