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폐암 2차 항암 치료후 5일차 입니다 우측폐 흉막 임파선 전이 상태인데 좌측폐 아래쪽으로 바늘로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이 2일째 지속중이며 기침과 가래는 동반하지 않고 있다고 해요 3월24일은 설사를 두번하셨다고 하고 열은 동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콕콕찌르는 통증이 지속되는 시간이 1차 항암때보다 더 심하신듯한데 부작용중하나인지 궁금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과 설사는 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과 설사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처를 위해 전반적인 건강상태 및 치료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담당 의사선생님에게 해당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고 적절한 처치를 받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먼저 화학항암요법으로 인한 으로 통증이 있을 경우, 두통, 근육통, 복통 등 다양하게 나타나며, 대부분의 경우 나아집니다. 하지만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기에, 아버님께서 경험하시는 통증의 원인이 항암화학요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통증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사도 항암화학요법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물과 같은 변을 하루에 3회 이상 보는 경우 설사가 있다고 하며, 설사가 심할 경우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설사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는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들까지 손상함으로써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부작용은 환자와 약물의 종류, 약물의 조합 등에 따라 달라지기에 환자마다 다른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 치료 과정 중 경험하고 있는 부작용이 있을 경우 담당 의사 선생님 등 의료진에게 증상을 알리고, 정확한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을 완화하는 약을 추가로 처방받으실 수도 있으며, 증상이 심하다면 항암제의 변경 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담당 의사선생님의 치료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선생님과 증상에 대해 상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질문자님의 걱정과 고민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루닛케어에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여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