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Q. 항암 중 PT, 요가, 필라테스 도움이 되나요?

2023.06.03.

항암치료 중에 무슨 운동을 하면 좋을까요? 헬스장 pt는 될까요?? 요가나 필라테스는 어떤지도 알려주세요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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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중에 꾸준한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고 치료 과정에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헬스장 전문가 지도 하 저항성 운동(PT), 요가/필라테스 등을 활용한 유연성 운동은 유방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가정보센터와 미국 스포츠의학계에서는 땀이 나고 숨이 약간 차는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1주일에 150분 이상, 근력 운동은 1주일에 2회 이상 한다면 암의 좋은 와 생존률 증가에 도움이 되므로 운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피로를 감소시키며,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근력 운동은 근육량을 유지하고 피로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 시작 전 과 같은 합병증 발생을 막기 위해 유방암 치료 중임을 반드시 알려야 하며, 너무 무리한 운동은 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질문자님께 알맞은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담당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하여 질문자님께 알맞은 운동 계획을 먼저 세우고, 천천히 걷기나 맨손 체조와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부터 시작하여 헬스장 PT, 요가/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으로 신체 활동을 늘려가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음은 시행하실 수 있는 일반적인 운동에 관한 내용을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스트레칭: 유연성과 자세를 향상시키며, 근육으로 가는 혈액과 산소의 흐름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신체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균형 운동: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것은 일 수 있으며, 낙상 등 부상을 예방하면서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유산소 운동: 가벼운 산책,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강화하여 암치료 중 피로를 덜 느끼게 하며, 골다공증의 위험도 감소시킵니다.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적당한 속도로 주 3~4회 30분 간 걷는 것부터 시작하여 운동 강도를 알맞게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
  • 근력 운동: 항암화학요법 및 회복 중에는 이전의 체력 수준으로 돌아가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근육 손실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근육량이 증가할 시 피로감 감소 및 회복시간의 단축을 기대할 수 있으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주 2회의 근력운동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만약 운동 중 심한 이 있거나 근골격계 질환으로 낙상 위험이 높은 경우,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수술 직후나 감염, 질병 으로 신체적인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에는 운동을 즉시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상담을 할 것을 권유드립니다.



[유방암의 치료 중 운동 및 관리]에 대해서 알면 도움이 되는 자세한 내용을 루닛케어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설명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출처 및 참고문헌

  • 루닛케어 답변은 체계적 문헌고찰 또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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