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폐암 진단받고 7월초에 수술하시는데 음식이나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비싸고 힘들게 받은 건강검진,
제대로 이해해야
진짜 내 건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진단 후 수술을 앞두고 걱정되는 마음이 크실 것 같아요. 폐암 환자의 수술 전후 건강관리에 대해 말씀해드리겠습니다.
1. 음식
폐암은 음식의 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에 속합니다. 치료 중에는 치료를 이겨내기 위한 체력의 유지를 위해서, 가급적 드실 수 있는 식품이나 음식으로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가 끝난 후에도 음식을 너무 엄격하게 관리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치료 중에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영양소의 종류와 구성을 잘 고려해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계암연구재단과 미국암협회의 전문가 보고서에 따르면, 비전분성 야채(감자, 고구마와 같은 전분이 많지 않은 녹색 잎 같은 야채), 과일 등 식물성 식품은 폐암의 위험을 다소 감소시키고, 붉은 육류나 가공한 육류(햄, 소시지 등), 술 등의 식품은 폐암의 위험을 높이는 결과가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따라서 가금류와 같은 흰색 육류나 생선으로 단백질 식품을 가급적 찌거나 데치는 방법으로 조리해서 드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또한 식품 속에서 특정 성분을 분리하거나 농축시켜 만든 건강기능식품 같은 영양보충제가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보다 나은 효과를 보인 연구는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상에서 자연적인 식품으로서 여러 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합쳐 500~600그램 이상의 양을 드시는 식생활을 권유해 드립니다. 채소와 과일의 색깔을 나타내는 식물성 물질은 항산화 등 유익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폐암 치료 기간에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요령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2. 운동
수술한 폐암 환자의 경우에는 수술 후에 폐의 기능이 감소하기 때문에 폐 기능 회복을 위한 호흡 재활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폐 기능 감소나 다른 합병증 등 폐암 환자가 운동하면 안 되는 이유가 없다면,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폐 기능 향상 및 신체 항상성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주 3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걷는 운동이 것이 좋으며, 상체 운동도 폐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재활을 위한 운동을 계획중이시면,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하셔서 운동 시작 시점과 운동 방법을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암 치료 기간 권장되는 운동 및 신체 활동에 대해 몇 가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더불어, 대한폐암학회에서는 [폐암환자의 재활과 일상생활 복귀 및 운동] 에 대해서 도움이 되는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질문자님의 걱정과 고민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루닛케어에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여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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