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Q. 76세의 대장선종 및 소화불량,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2023.08.23.

젊어서열병이걸려서엄청고생하고죽을고비를넘겨지금까지살고있읍니다지금도변이찐득찐득하고소화도안되고있읍니다검사에서는대장선종을때어내고아직도고통을받고있읍니다선생님의고견부탁합니다나이는76세입니다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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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증상으로 아주 힘든 상황인것 같습니다. 제거 후 다행히 의심 소견은 없으시나 정기적인 을 통해 추적 관찰하시는 것을 제안해 드립니다. 또 만성적인 위장관 증상으로 불편한 상황이니 장 기능에 대한 추가적인 평가와 증상 관리를 위해 소화기 내과 등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언급하신 대장선종 그리고 소화불량 및 배변 이상 증상의 차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장선종은 으로 될 수 있는 위험이 있기에 용종을 절제하게 됩니다. 또한, 질문자님의 경우처럼 선종을 제거했더라도 30~50%가 하는 것으로 알려져 대장선종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3~5년마다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권고됩니다. 참고로 국가암검진에서는 연 1회 대변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상소견이 있을 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대장암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입니다.

  • 육류, 계란, 유제품(우유, 치즈), 샐러드에 넣는 드레싱, 기름 등 지방질의 섭취 줄이기
  • 익힌 시금치, 단단한 두부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 섭취하기
  •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기
  •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 정상 체중 유지하기
  • 금연, 절주하기



소화불량 및 배변 이상 증상과 관련하여 말씀드리면 대장선종이나 대장암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대변 양상이 변하거나 소화불량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배변 양상의 변화는 대장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관심 있게 지켜보시고 소화 기능 이상의 원인 확인과 증상 조절을 위해 소화기 내과 또는 위장관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관련하여 소화기계 불편감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을 안내해 드립니다.

  • 신 음식, 커피,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소화 불량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피하기
  • 스트레스를 피하고 요가, 명상하기
  • 천천히 즐겁게 식사하며 식사 일기 쓰기
  • 양념이 강하거나 지방이 많은 성분 피하기
  • 상복부를 온찜질 또는 마사지하기
  • 탄산가스가 많은 음식은 피하기



루닛케어 라이브러리 대장암 예방법 가이드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으시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질문자님의 구체적인 상황을 알 수 없어 일반적인 정보만을 안내해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출처 및 참고문헌

  • 루닛케어 답변은 체계적 문헌고찰 또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본 정보는 진료를 대신할 수 없고, 주치의의 조언을 대체하지 않으며, 법적으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내용 전부 또는 일부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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