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병원에서 위암정밀검사받으라는데
의심 소견이 있으셔서 정밀검사를 받으라는 말씀을 들으셨군요. 위암 의심 소견을 들은 상태에서는 기존에 시행하셨던 검사결과지와 조직검사 슬라이드를 가지고, 종합병원급 이상의 외과를 방문하셔서 자세한 조직검사 설명을 들으셔야 합니다. 이 맞다면 추가로 암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밀 위시경 또는 복부CT, 등의 검사를 받으신 후 암의 유형, 여부 등의 진행 단계를 확인 후 개인에게 알맞은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럼, 추가로 시행할 수 있는 정밀검사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검사를 모두 시행하는 것은 아니며, 담당 의사선생님의 판단 하에 필요한 추가 검사를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1. 영상검사
2. 혈액검사(위암 검사)
위암의 표지자를 검출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위암과 관련하여 CEA (Carcinoembryonic Antigen) 또는 와 같은 종양 표지자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CEA는 원래 임신 2~6개월 태아의 소화기 조직에서 볼 수 있는 당단백질의 하나인데, 위암이나 처럼 위장관암 환자의 혈액에서 농도가 높아진다고 하여 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종양표지자만으로 암을 진단할 수는 없으며, 암의 진행상태, 치료 후 반응 평가, 등을 확인하기 위한 보조적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루닛케어에서는 [건강검진 의심 소견] 에 대해 알면 도움이 되는 자세한 내용을 루닛케어 “주제별 암 정보"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설명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