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Q. 재발성 위암 항암치료, 상태 따라 지속 필요한가요?

2024.01.09.

위암 2기로 위전절제술 후 구강으로 항암제 먹었어요 작년에 재발해서 항암중입니다 시티상 암으로 보이는 곳이없고 피검사수치도 괜찮다고 하는데요 선생님이 항암을 좀더하자고 해서 8주했어요 근데 계속 좀더하자고 하시는데요 괜찮은데 왜 계속할까요? 그리고 만약 계속해야한다면 얼마나 더할까요?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재발
#항암치료
#치료계획

인 경우 수술 후 완치와 재발, 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보조항암요법과 다르게 의 스케줄이 정해져 있지 않고, 환자의 상태, 치료제에 대한 반응에 따라 항암 치료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고 강도를 조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또한 CT나 혈액 검사에서 이 보이지 않더라도 미세한 암세포가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항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암이 재발 및 전이되는 경우에는 가 좋지 않아 질병의 악화를 막고, 생존 기간 및 예후를 증진,  암으로 인한 증상의 개선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이 치료의 목적이 됩니다. 재발성 위암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이 되며, 이를 고식적 항암치료라고 부릅니다. 치료를 위해서 주로 세포독성 를 사용하며, 상황에 따라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표적치료제 사용 전 허투 수용체(HER 2)라는 표적 단백질 여부를 확인하며, 양성인 경우 세포독성항암제와 표적 치료제를 병용요법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비급여로 면역항암제까지 고려할 수 있으며, 최근 표적치료제 및 면역항암제의 사용으로 기대여명이 증가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 해당 약물의 투여 기간은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처럼 정해져 있지 않고 환자 상태에 따라 지속하는 경우가 많으며, 암의 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지속해서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항암화학요법의 지속 여부는 암의 종류, 재발 위험, 환자의 건강 상태, 이전 치료에 대한 반응 등에 따라 결정되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치료 계획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치료 기간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검사상 암세포의 소견이 없는 경우에도 앞서 말씀드린 이유로 항암화학요법이 지속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건강 상태와 함께 치료를 지속의 장단점 및 기대할 수 있는 결과 등에 대해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실 것도 권장해 드립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출처 및 참고문헌<o:p>

  • 루닛케어 답변은 체계적 문헌고찰 또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본 정보는 진료를 대신할 수 없고, 주치의의 조언을 대체하지 않으며, 법적으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내용 전부 또는 일부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질문들
AI 추천

유용한 정보는 친구에게 공유해 보세요.
선물도 함께 공유됩니다.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