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목시펜 7년차 복용중인데요 갱년기증상으로 너무 힘이드네요 발병초기 임신준비중 호르몬주사를 맞고 시험관준비중에 생긴암입니다 호르몬양성 1기였고 온코점수가 40나와서 선생님도 놀라시면서 tc항암4회 권유해주셔서 치료받았고 방사치료도 받았습니다 수술은 부분절제로 암부위만 없앤상태입니다 타목시펜 쉬었다가 먹어도 될까요?? 끊고나면 정상으로 돌아오나요??? 수면의질을 개선하려면 수면제가 답일까요??
의 가장 흔한 은 폐경 증상이며, 안면 홍조와 야간 이 포함됩니다. 타목시펜을 복용하는 폐경 전 여성은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멈추는 등 월경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타목시펜의 부작용으로 인해 복용을 중단하고자 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타목시펜 복용 중단은 의 성장과 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고려하여야 합니다. 또한, 약물 복용을 중단한 후 월경이 다시 시작되는 경우가 많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며 일부 폐경기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경기의 대표적인 증상인 안면 홍조와 비뇨생식기 위축, 등을 완화 및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심혈관계 질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호르몬 대체 요법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 따르면 환자에게서는 일반적인 여성 호르몬 대체 요법이 유방암의 위험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어 증상별로 비 제재를 이용한 개별적인 치료를 시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에서 타목시펜 등 항호르몬 치료 중 안면홍조와 야간발한 관절통 등의 발생으로 불면증이 생긴 경우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차단제(SNRI) 와 같은 항우울제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타목시펜을 중단하기보다 증상에 따른 약물요법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으며 현재의 증상을 담당 의사 선생님께 공유해주시고 적절한 처치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또한,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수면의 질 저하가 심한 경우엔 정신건강의학과 협진에 대해서도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심한 불면증이 아니고 수면 습관을 개선하는 정도라면,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서 변화를 경험해 보시기를 권고해 드립니다. 생활 습관 개선의 방법으로 낮 시간의 활동량 증가를 권장해 드립니다. 걷기는 암 환자의 수면 장애에 효과적인 비약물적 중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여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잠을 자기 위해서 억지로 노력하거나 걱정한다면, 더욱 불안해지고 불안은 수면 호르몬 생성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잠을 자지 않아도 괜찮다는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복식 호흡을 하면서 몸의 이완을 유도하는 방법도 추천해 드립니다.
더불어 숙면을 도울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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