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Q. 등 가려움과 밤에 땀, 위암과 연관 있나요?

2024.01.27.

역류성식도염이 있고 고혈압약과 고지혈증약을 6개월정도 먹고 있는데 밤만되면 등이 가렵고 잠잘때 땀이 등에서 옷이 젖을정도 나오는 65세 여성입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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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여러 증상에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말씀해주신 증상이 직접적으로 이나 다른 과 연관되어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약물의 이나, 호르몬의 변화, 생활 습관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을 위하여 증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얼마나 지속되는지, 기침이나 몸살, , 소변의 변화, 체중의 변화, 피부 건조나 당뇨와 같은 증상은 없는지, 특정약을 복용 후 심해지진 않는지에 등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신 후 가까운 가정의학과나 의원급 병원에서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역류성 의 경우 밤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수면 중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피부 가려움증이나 과도한 을 일으킨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더불어 위암의 경우, 일반적으로 초기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약간의 불편함이 느껴져도 암이 아닌 위장 질환과 구분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속 쓰림 증상이 추가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암이 된 경우 상복부의 불편감, 팽만감, , 소화 불량,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체중 감소, 복통, , 식욕 감퇴, 연하 곤란, 위장관 출혈 등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위암의 예방법에 대하여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너무 짠 음식, 탄 고기나 생선, 훈제된 음식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일 경우도 위암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 유지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 체중을 유지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위암은 국가암검진 사업에 해당되며 만 40-74세 남녀에게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 , , 자궁경부암, 의 국가암검진 사업도 함께 시행중입니다. 검진 대상인지를 확인하신 후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이나 나누고 싶은 고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루닛케어가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출처 및 참고문헌<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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