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Q. 대장암 진단, 내시경만으로 충분할까요?

2024.03.16.

대장암은 내시경만으로만 알수 있나요.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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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내시경만으로만 알 수 있는지 문의주셨습니다. 대장암을 검사하는 방법은 내시경 이외에도 혈액검사나 조영술이나 CT와 같은 영상촬영도 활영할 수 있으나, 이 의심되는 이 발견되었을 때 이를 암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요하고, 을 해야합니다. 대장암을 진단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내시경 검사는 그 중 하나입니다.

대장암 진단에 사용되는 주요 검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장내시경: 이 방법은 대장의 내부를 직접적으로 살펴보고 비정상적인 조직이나 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조직 샘플()을 채취하여 조직검사로 암세포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 내시경을 통해 발견된 의심스러운 조직에 대해 조직 샘플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검사합니다. 이것은 대장암 진단의 확정적 방법 중 하나입니다.
대장X선검사(바륨 관장 X-선 검사): 이 방법은 바륨이라는 특수한 물질을 대장에 넣고 X-선을 찍어 비정상적인 부위를 찾는 검사입니다.
컴퓨터단층촬영(CT) 스캔: CT 스캔은 대장과 주변 조직의 단면 이미지를 제공하며, 암의 정도나 주변 조직으로의 확산 여부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기공명영상(MRI): MRI는 주로 대장암이 주변 조직으로 퍼진 정도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초음파 검사: 특히 의 경우, 초음파를 통해 의 크기와 깊이, 주변 의 상태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대장암 환자에서 종종 발견되는 특정 종양 (예: CEA)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검사들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의사는 환자의 증상, 병력, 예비 검사 결과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검사 방법을 선택합니다. 최종적인 대장암 진단은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과 조직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대장암의 단계를 결정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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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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