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상피내암. 호르몬타입으로 2월 말 수술을 하고, 곧 방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간암 가족력이 있는데, b형, a형 간염 접종을 언제쯤 맞아도 되는지 궁굼합니다.
이 있으시기 때문에, A형 및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접종은 질문자님께 매우 중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방사선 치료는 항암 치료에 비해 전신적인 면역력 저하를 덜 유발하지만, 면역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예방 접종의 효과가 다소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A형 및 B형 간염과 같은 사백신은 방사선 치료 전이나 완료 후에 접종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백신의 최대 효과를 보장하고,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면역력의 변화를 고려한 조치입니다.
추가로, 보건복지부와 중앙생존자센터에서 발간한 암생존자 예방접종 권고사항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대상 연령: 모든 연령
● 과거 A형 간염 및 B형 간염 감염력이 없거나, 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
● 접종 횟수: A형 간염은 2회 (0, 6개월), B형 간염은 3회 (0, 1, 6개월).
● 유의 사항: 백신 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다면 접종을 하지 않습니다.
저희 루닛케어 라이브러리의 [ 치료 중 생활관리 > 치료 중 백신 정보 ] 내에서 암 환자에게 필요한 예방접종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으니 간염 외 다른 항목도 확인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정리하자면 , 방사선 치료 중에 백신 접종이 필요한 경우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현재
치료 계획, 건강 상태, 면역계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예방 접종에 대한 조언을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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