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6개월 전 검진 결과 만 해도 아무 이상 없었는데( 골다공증 만 진단) 이번 검진 에서 본스캔 에서 갈비뼈 8번 전이 소견 이라서 담날 펫시티 찍어보자고 해서 찍었는데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2개월 뒤 다시 본스캔. 복부 시티 찍어 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검진 받기 2~ 3 달쯤 전이 소견 받은 쪽 이 가만히 있고 누워 있음 안 아프고 움직이면 아팠어요( 2~3 주 정도 요) 그리고 그이후 지금 까진 아프진 않아요. 가만히 그때 를 생각 해 보니 18개월 된 손녀 를 안을때 아팠던 기억 이 있는거 같기도 한데 확실히 는 알수 가 없어요. 제가 궁금 한건 뼈전이 이면 2~ 3주 아프다가 안 아플수 도 있나요~ 아픈지는 정기 검진 받기 2달 정도 전 입니다 이글 을 보신 다면 꼭 답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뼈 에 의한 은 개인적 차이는 있겠지만, 지속해서 서서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야간 통증, 휴식 중의 간헐적인 통증, 운동 시 통증, 지속해서 악화하는 통증이 있는 경우 뼈 전이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증이 시작된 후 이를 완화하려는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통증이 중간에 사라지기보다는 지속해서 나타납니다. 다만, 증상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상태를 지켜보면서 계획된 검사 일정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 이전에는 없었던 통증 혹은 다른 증상이 생긴다면 담당 의사 선생님께 꼭 공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은 다른 들과 마찬가지로 항상 과 전이의 위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재발과 전이를 철저히 막을 방법은 없고 유방암에서의 전이는 뼈에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국소 재발이나 전이를 일찍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이가 일어나는 가장 흔한 뼈의 부위는 척추뼈로 특히 흉추, 요추에 많으며 그 밖에는 빈도순으로 골반골, 대퇴골, 갈비뼈, 두개골, 상완골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뼈 전이는 말씀하신 것과 같이 통증이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나 으로 인해 뼈가 약해져 골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증상 및 상태의 변화를 잘 관찰하시면서 이상 증상 혹은 불편감이 나타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시고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최근 암 치료의 성적이 높아짐에 따라 환자의 생존 기간이 연장되었고 치료 중 삶의 질 역시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만큼 힘드시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꼭 의료진과 공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