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Q. 모친 항암 후 식사량 감소와 구토, 응급처치법이 궁금합니다.

2024.05.06.

82세 모친 위암4기 항암 치료4차후 약변경 통보 한달 집에서 간병중 식사량은 적습니다 구토 증세 신물 나오는 정도 내원전 응급처치법이 궁금 합니다 구토는 전에 없던 증상입니다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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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 증상으로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오심, 구토는 주로 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의 사용 시점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연된 구토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병원 내원 전, 오심, 구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식사 조절 : 식사량이 적으신 상태로, 자주 소량씩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호하는 음식을 드시되,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하고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세요. 예를 들어, 밥과 육수, 죽, 바나나 등이 좋습니다. 
  • 수분 섭취 : 구토로 인해 탈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물을 천천히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약물 관리 : 구토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약을 복용 중이라면, 임의로 약의 용량을 조절하거나 중단하지 마시고 약의 복용 시간과 용량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구강 위생 유지 : 구토 후에는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위산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구토가 지속될 시 탈수, 전해질 불균형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위와 같은 방법들을 시행하여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빠른 시일 안에 병원을 내원하시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음은 병원에 방문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 지속적인 구토 : 며칠 동안 구토가 계속될 경우.
  • 탈수 증상 : 구토가 지속되거나 수분 섭취가 어려워 탈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소변량 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구토 주의 : 구토물이 폐로 넘어갈 위험이 있을 경우.
  • 음식 섭취 또는 약물 복용 불가 : 2일 이상 음식을 섭취하거나 약물을 복용할 수 없는 경우.
  • 체중 감소 : 1-2일 사이에 1kg 이상 체중이 감소한 경우.
  • 신경학적 증상 : 어지러움이나 혼란이 발생한 경우
     

마지막으로, 치료 중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치료 과정을 더 잘 견디실 수 있도록 신체활동 유지와 감염 예방에 대해 추가로 안내해 드립니다. 

  • 신체활동 유지 : 적당한 신체 활동은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키고 치료에 대한 반응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산책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한 적절한 활동을 추천드립니다. 
  • 감염 예방 : 항암 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손 씻기, 개인 위생 유지, 밀집된 장소 피하기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어머님의 구토 증상이 호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며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 루닛케어 답변은 체계적 문헌고찰 또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본 정보는 진료를 대신할 수 없고, 주치의의 조언을 대체하지 않으며, 법적으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내용 전부 또는 일부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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