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Q. 유방암 호르몬양성이고 타목시펜 복용 중입니다. 맥주 효모 먹어도 괜찮을까요?

2024.07.01.

유방암인데요 호르몬양성 진단을 받아서 타목시펜복용 중인데 탈모가좀심해졌어요 맥주호모가 도움이될까해서 복용하고싶은데 호르몬에 영향을 안줄까요? 비오틴도 들어있는데 괜찮을까요?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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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맥주효모와 비오틴은 일반적으로 호르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 병용했을 때의 상호작용에서 안전성이 명확하게 입증된 바 없기 때문에 복용 전 반드시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목시펜을 복용 중인데 탈모가 심해졌다면, 이는 타목시펜의 흔한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타목시펜은 을 치료하는 항호르몬제로, 호르몬의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맥주효모에는 비오틴, 비타민 B 복합체, 아미노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오틴은 비타민B의 한 종류로,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머리카락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맥주효모와 비오틴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타목시펜과 함께 복용했을 때 어떤 영향이 있을지는 확실히 입증된 바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비오틴 보충제가 특정 혈액 검사 결과(갑상선 호르몬, 비타민D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타목시펜을 복용하는 동안 탈모를 막기 위해 맥주효모와 비오틴을 먹는 것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복용하시기 전에 반드시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탈모에 대해서 추가로 설명드리자면, 치료 중에 발생한 탈모는 치료가 끝난 후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심리적으로는 충격과 좌절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 전에 미리 가발을 준비하시거나 눈썹 문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모 증상은 를 맞는 동안 계속될 수 있으며, 치료가 끝난 후 몇 달이 지나면서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 시작합니다. 다시 자란 머리카락은 치료 전 원래 머리카락보다 가늘고 곱슬거릴 수 있으며, 예전처럼 돌아오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꾸준히 탈모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에 도움이 되는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두피 청결 유지하기
  • 머리를 빗을 때 부드러운 빗 사용하기
  • 외출 시 모자 혹은 두건 착용하여 두피 보호하기
  •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활동 지양하기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 루닛케어 답변은 체계적 문헌고찰 또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본 정보는 진료를 대신할 수 없고, 주치의의 조언을 대체하지 않으며, 법적으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내용 전부 또는 일부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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