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4기(양쪽 쇄골 임파선 전이) 환자 보호자 입니다 검사결과 Msi-h로 나와서 지난 화요일(7.9)에 처음으로 키트루다 1차 맞았습니다 부작용으로 메스꺼움 등이 나타나고 통 식사를 못하시는데 면역항암제 치료 도중에 포도당이나 영양 수액 맞아도 되나요? 가능하면 바로 맞히고 싶은데 맞기전에 월요일까지 기다려서 주치의 문의나 상담이 필요할까요? 맞아도 된다면 피해야 하는 영양주 사 성분이나 종류가 있을까요?
(펨브롤리주맙) 면역항암제 치료를 시작하신 후 나타난 으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으로 키트루다 면역항암제 치료 중 포도당 또는 기본적인 영양 수액을 병용하여 맞을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의 개인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담당 의료진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항암 치료 중 환자의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면역력을 유지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항암 치료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키트루다로 인해 메스꺼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포도당을 포함한 수액을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와 관련된 공식적인 약물 상호작용 연구는 아직 수행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약학정보원에는 키트루다와 상호작용하는 음식이나 약물에 대한 명시적인 정보가 없습니다. 따라서 포도당이나 기본적인 영양 수액은 일반적으로 키트루다 치료 중에 병용될 수 있지만, 과도한 당이나 철분 등 특정 미네랄이 포함된 영양 주사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영양 수액 투여 전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담하는 것이 좋으며,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월요일까지 기다려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저 루닛케어에서는 중 나타날 수 있는 소화기 부작용과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어 메스꺼움 증상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소화기 부작용 정보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또한, 국가암정보센터에서도 메스꺼움과 구토를 조절하고 음식 섭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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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