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Q. 뭘 먹고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2024.09.04.

뭘먹을까여 운동은무슨운동을할까여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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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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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하여 궁금하셨군요.  질문자님의 현재 상황 및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없어 일반적인 정보를 전달해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장암은 평소의 식생활과 생활습관과 관련이 많은 대표적인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활동량 부족, 비만(특히, 복부비만), 지방 및 육류의 과다 섭취, 식이 섬유소 섭취 부족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한 식사의 방법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적절한 양의 식사하기
  •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균형적인 식사하기
  • 적절한 표준 체중 유지하기
  • 포화 지방 섭취 줄이기
  • 충분한 양의 채소와 과일 섭취하기
  • 적절한 양의 유제품 섭취하기
  • 적절한 유산소 운동하기
  • 충분한 섬유소 및 수분 섭취와 운동을 통해 변비 예방하기

 

 

추가로 대장암으로 장 절제 수술을 받으신 후 식사 요령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 상처 회복 및 영양상태 유지를 위해 개개인의 요구량에 맞는 충분한 영양 섭취하기
  •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음식 섭취하기
  • 음식물을 잘 씹어 천천히 먹으며 과식 피하기
  •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 과량의 섬유소 섭취는 피하고 회복함에 따라 점차 증량하기
  • 과도한 가스 생성으로 복부 불편감이 있을 시 가스 생성을 많게 하는 식품 과량 섭취 주의 (예: 콩류, 양파, 양배추, 브로콜리, 싹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마늘 등)

 

 

만약 대장암으로 를 가지고 계시다면 다음과 같은 식사 요령을 안내드립니다.

  • 적절한 단백질 섭취하기
  • 수술 직후에는 장루를 통한 배설과 자극을 적게 하기 위해 섬유소가 많고 잔사가 많이 생기는 음식은 소량씩 섭취하기 (예: 잡곡류, 생야채, 견과류, 씨앗류, 옥수수 등)
  •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위해 규칙적인 식사하기 (한밤 중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다른 끼니에 비해 저녁식사는 적게 먹기)
  • 소화 및 흡수를 돕기 위해 음식 잘 씹어 먹기
  • 하루 6~8컵 이상의 수분 섭취하기
  • 섭취 후 심하게 불편감이 있는 식품은 일시적으로 피하고, 후에 다시 시도하기
  • 필요 시 가스를 발생시키는 식품,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식품을 제한하기
  • 회장루의 경우 완전 소화가 되지 않는 음식의 과량 섭취 주의하기 (예: 견과류, 씨앗류, 말린 과일, 옥수수 등)

 

 

다음으로, 대장암 예방을 위한 운동과 대장암 환자를 위한 운동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한 운동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중·고강도의 신체활동은 각종 암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경우 하루 1시간 이상의 여가 신체 활동을 통해 43% 정도의 발병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신체활동은 득보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신체상태에 맞추어 신체활동 강도와 시간을 정하고 필요에 따라 차근차근 운동 강도와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환자를 위한 운동

대장암 환자에 있어 운동은 평소 건강 상태, 신체 능력 및 병의 심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현재 상태를 알고 있는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운동을 하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의 경우, 복대는 수술 부위를 보호하고 지지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1개월 정도까지 산책하거나 활동할 때 사용하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산책은 1회 30분이내, 하루 4회 이상 가볍게 걸은 후 점차 회복될수록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등의 가벼운 운동은 산책 다음 단계에서 할 수 있으며 회복이 좋은 경우 일반적으로 6개월 이후에 대부분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암 환자에게 신체 활동 및 운동은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은 암 치료 기간 동안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고, 암 예방의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암 환자의 운동 및 신체활동은 개인의 신체 능력과 선호도에 맞게 조정이 필요하며, 현재 받고 있는 치료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운동 중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운동 전 , 어지럼증, 신경계 질환 등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암 수술 후에는 폐 및 장기능 감소, 수술 부위 및 기관지 분비물로 인해 호흡하는 데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심호흡이나 기침, 가벼운 운동(복도 걷기, 짧은 산책) 등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평소 건강 상태, 신체능력, 치료 상황에 따른 면역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현재 질문자님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담 후 운동을 진행하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하며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출처 및 참고문헌 

  • 루닛케어 답변은 체계적 문헌고찰 또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본 정보는 진료를 대신할 수 없고, 주치의의 조언을 대체하지 않으며, 법적으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내용 전부 또는 일부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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