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먹을까여 운동은무슨운동을할까여
에 대하여 궁금하셨군요. 질문자님의 현재 상황 및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없어 일반적인 정보를 전달해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장암은 평소의 식생활과 생활습관과 관련이 많은 대표적인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활동량 부족, 비만(특히, 복부비만), 지방 및 육류의 과다 섭취, 식이 섬유소 섭취 부족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한 식사의 방법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대장암으로 장 절제 수술을 받으신 후 식사 요령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만약 대장암으로 를 가지고 계시다면 다음과 같은 식사 요령을 안내드립니다.
다음으로, 대장암 예방을 위한 운동과 대장암 환자를 위한 운동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한 운동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중·고강도의 신체활동은 각종 암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경우 하루 1시간 이상의 여가 신체 활동을 통해 43% 정도의 발병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신체활동은 득보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신체상태에 맞추어 신체활동 강도와 시간을 정하고 필요에 따라 차근차근 운동 강도와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환자를 위한 운동
대장암 환자에 있어 운동은 평소 건강 상태, 신체 능력 및 병의 심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현재 상태를 알고 있는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운동을 하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의 경우, 복대는 수술 부위를 보호하고 지지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1개월 정도까지 산책하거나 활동할 때 사용하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산책은 1회 30분이내, 하루 4회 이상 가볍게 걸은 후 점차 회복될수록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이나 자전거, 등산 등의 가벼운 운동은 산책 다음 단계에서 할 수 있으며 회복이 좋은 경우 일반적으로 6개월 이후에 대부분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암 환자에게 신체 활동 및 운동은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은 암 치료 기간 동안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고, 암 예방의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암 환자의 운동 및 신체활동은 개인의 신체 능력과 선호도에 맞게 조정이 필요하며, 현재 받고 있는 치료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운동 중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운동 전 , 어지럼증, 신경계 질환 등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암 수술 후에는 폐 및 장기능 감소, 수술 부위 및 기관지 분비물로 인해 호흡하는 데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심호흡이나 기침, 가벼운 운동(복도 걷기, 짧은 산책) 등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평소 건강 상태, 신체능력, 치료 상황에 따른 면역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현재 질문자님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담 후 운동을 진행하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하며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출처 및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