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2기로 전절제 수술후 항암패스하고 루프린+타목시펜 복용하고 있습니다 복용한지 4개월차인데 생리는 첫달만하고 하지않고 생리 예정일쯤 다가오면 생리통이 있어요 허리가아프고 몸이 무겁고 소화가 잘안되는증상.. 병원에 물어보니 그럴일이 없을텐데 라고만 하시고 더이상 말씀이 없으시더라구요 저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가 있을까요? 아님 다른데 문제가 있는걸까요?
수술 후 루프린 주사와 을 복용하고 계시는군요. 복용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타목시펜과 루프린 주사는 항호르몬요법으로 일반적으로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유방암 환자에게 사용되는 보조적인 치료방법입니다. 타목시펜을 복용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폐경 증상이라고 알려진 안면홍조, 피로감, 식욕저하, 감정 변화, 관절염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폐경 전 초기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환자에게 예방의 목적으로 투약할 수 있는 루프린 주사 같은 경우에도 타목시펜 과 비슷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약학정보원에 따르면 이 두 약물은 앞서 말한 부작용 외에 여러 부위 을 유발할 수 있으며, 생리주기 변화와 함께 피로감을 야기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통증은 약물 부작용을 포함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언급하신 통증의 최초 발생 시점, 양상, 빈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정도에 대해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몸이 무겁고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은 복용하는 약이나 주사의 부작용이 아닌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상태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리적인 부담감이 심할 경우에는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현재 경험하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에게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나누어보거나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을 통해 심리적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큰 부작용 없이 치료를 잘 받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루닛케어에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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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문헌<o:p>
● 약학정보원 홈페이지 – 루프린주<o:p>
● 약학정보원 홈페이지 – 타목시펜<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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