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이 유방암 2기 ( 호르몬 만 양성)에서 2년 만에 폐 옆 하고 수술 한쪽 뼈전이 판정 받고 키스칼리 먹고 있고 3개월 마다 검진 하고 있는상태 이고 전이 진단받고 6개월 되었는데 3개월 차에 검진 받았을땐 암 이 작아 졌는데 6개월 차엔 그대로 라고 합니다. 지인 은 다른 병원 을 가봐야 하나 고민 하고 있어요. 제가 루닛케어 를 말하면서 궁금증 을 물어 보라 고 하니 제게 부탁 을 해서 대신 질문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지인분이 호르몬 양성 2기와 진단을 받으신 후, 치료 중 의 크기 변화가 없어서 많이 고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NCCN)의 최신 유방암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호르몬 양성 HER2 음성 유방암에서 전이가 발견되면 치료 반응에 따라 약물의 지속 여부나 변경을 결정하게 됩니다. 치료 중에 암의 크기가 유지되거나 줄어들면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추적 관찰을 권장합니다, 반면, 심한 이 있거나 암의 크기가 커지거나 새로운 이 생길 경우에는 약물 변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암의 크기가 큰 변화 없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면, 일반적으로 현재 치료를 계속하면서 추적 관찰을 하게 됩니다.
6개월 차 검사에서 암의 크기가 유지된 것은 일시적인 치료 반응일 수 있지만, 암이 더 성장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에 대한 내성으로 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유방암 치료는 표준화되어 있어서 다른 병원에서도 비슷한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상황을 바탕으로 담당 의사선생님과 현재 상태에 대해 자세히 상담하시고, 향후 암의 크기가 증가하거나 변화가 있을 경우 약물 교체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