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4기환자입니다 항암후수술하고 항암중탈장과복막전이되어 수술하였습니다 다시항암후수술하였으나 회복기간이좀길어습니다(3개월입원) 퇴원후 불면증이 심하여 진료후 수면제처방받아복용하였으나 환각증세가심하고 가슴답답하을호소하고 무릎이통증은없으나 무릎이 빠져나갈것 같음을호소하여 진통제도 처방받아 먹어도 소용없습니다 정신과 예약은 하였습니다
답변 드리기에 앞서서, 루닛케어는 비의료기관으로 직접적인 검사나 처방 조치가 불가함을 미리 안내 드립니다. 따라서 약물의 경우, 가까운 의원, 정신과 의원을 방문하여 현재 증상을 설명하시고 처방 및 복용 방법과 용량에 대한 지도를 받으실 것을 권고 드립니다.
수면제의 으로 환각과 환감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수면제의 성분이 뇌의 신경 전달에 영향을 주어 감각 및 인지 이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계열, 졸피뎀, 졸피클론과 같은 수면제에서 이러한 부작용이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1.환각 (Hallucination)
환시(존재하지 않는 사물이나 인물, 장면이 보이는 시각적 환각), 환청(실제로 들리지 않는 소리나 목소리가 들리는 청각적 환각) 착각(현실과 비현실을 구분하기 어렵거나, 현실에 왜곡된 해석을 하는 증상)
2.환감 (Distorted Sensation)
감각 왜곡( 특정 부위가 과하게 민감해지거나 무감각해지는 증상) 이질감(자신의 신체 일부가 이상하게 느껴지거나, 주변 환경이 낯설게 느껴지는 경우) 비현실감(자신이 현실에서 분리된 것 같은 느낌, 현실감이 떨어지는 증상)
체계적 문헌고찰에 따르면, 수면제의 부작용이 특정 용량 이상에서 두드러짐으로 복용량 관리가 무척 중요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복용량 조절, 복용 중단 및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특히 환각과 환감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초기에 발견하여 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께서는 다른 유형의 수면제로 교체하거나, 환각 부작용이 적은 약물로 변경해주실 수 있습니다.
이전에 답변드린 것처럼 가슴답답한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약물 부작용, 스트레스 및 불안과 같은 심리적 요인, 호흡 문제, 심장 질환과 같은 신체적 요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여 증상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치료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질문자님의 현재 호소를 정리하였으니 아래 정리 내용을 진료 시 보여주는 것도 정확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에 맞게 괄호 안의 내용을 보충하셔서 담당 의사선생님께 설명 하시길 바랍니다.
4기로 (수술년도, 월)에 수술 후 몇 차례의 항암 치료 시행했습니다. 퇴원 후 불면증과 가슴 답답함을 약 (증상, 시작 시기)부터 경험했습니다. 수면제(수면제 이름, 용량, 용법)를 처방받아 ( 복용 기간 )간 복용했으나 수면에 효과가 없었고 환각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환각증세가 심하고 가슴답답함과 무릎에 은 없으나 무릎이 빠져나갈것 같은 느낌에 도 처방받아 먹어도 소용없습니다. 이러한 증상과 약물 사용에 대해 상담이 필요합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출처 및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