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Q. 폐암 1기, 1.4cm 종양의 수술 후 완치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2024.12.27.

의료팀이 답변 작성 시 참고하는 정보 - 암 종류: 폐암 - 암 여정: 진단 - 받은/예정된 치료: 수술 - 관심 주제: 폐암 1기라는데 2년전 부터 크기가1ㆍ4 자라지 않고 있는데 수술 해야 하나요? 폐암 1기에서 종양 크기가 1.4cm일 때, 수술로 완치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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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기 소견을 듣고, 많이 혼란스럽고, 수술로 완치가 가능할 지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걱정과 불안한 마음으로 질문을 올려주신 질문자님께 저희 루닛케어에서 제공하는 답변이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폐암 1기라고 함은 이 폐에 국한되어 있고, 이나 다른 장기로 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폐암 1기에서 종양의 크기가 1.4cm이고, 2년 동안 크기가 변하지 않았다면,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경우 수술을 통해 종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술 후 완치 가능성도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은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비소세포폐암이 소세포폐암에 비해 가 좋은 편입니다. 질문자님이 올려주신 질문에서는 어떤 종류의 폐암인지 확인이 어려우나, 진단 이후 바로 치료를 하지 않고 2년 전부터 추적검사를 하고 계신 것을 볼 때 비소세포 폐암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비소세포폐암인 경우에는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체계적 문헌고찰 결과에 따르면 1기 비소세포폐암에서 수술 후 68~92%의 5년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수술은 조직이 있는 폐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절제하고 암세포의 전이가 가능한 인접 림프절들까지 제거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폐암 치료를 위한 수술법으로는 흉강경 수술과 (, , , 소매)이 있으며, 초기 폐암에서는 흉강경 수술이 가능합니다. 수술이 끝나고 나서는 수술을 진행할 때 떼어낸 암 조직 및 림프절을 대상으로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폐암 1기라고 다 수술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종양의 위치나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건강 상태가 불량하거나, 종양의 위치로 인해 수술의 위험성이 큰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먼저 진행하기도 합니다. 


 

지금 질문자님에게 최선의 치료방법은 종양의 크기와 위치, 질문자님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이와 관련된 궁금점을 해소하시고 최종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더불어, 루닛케어는 암 환자와 가족분들의 여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루닛케어플러스: 국가암상담센터 출신의 암 전문 간호사들이 1:1 전화 상담을 통해 암 환자와 보호자분들이 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의학적 정보뿐만 아니라 일상 돌봄, 지원, 정서적 지지까지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동반자이자 안내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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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루닛케어 답변은 체계적 문헌고찰 또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본 정보는 진료를 대신할 수 없고, 주치의의 조언을 대체하지 않으며, 법적으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내용 전부 또는 일부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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