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호르몬양성 2기 진단받으시고 수술, 항암 하고 약3주전 방사선치료 끝났습니다~ 페마라 복용한지 한달 넘었는데 처음엔 괜찮으셨는데 갈수록 불면증 생기시고 (수면제 먹어도 힘들어할때도 있습니다) 손가락 중지 아프시다 하더니 요즘엔 허벅지 엉덩이 다아프다고 걷기도 힘들어 하십니다 피곤도 하고 힘이 없다고 하네요 진통제 매일 아침마다 먹고 있지만 약먹을때 효과 잠깐이고 저녁엔 가급적 먹지 않겠다고 해서 msm 챙겨줬는데 약부작용때문에 힘들어서 주변에 화풀이 하고 싶다하시고 항호르몬제 끊을수는 없냐고 하십니다~ 항호르몬제가 재발율 낮추는 약이고 의사 상의없이 마음대로 끊으면 안된다고는 했지만 힘들어 하시니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몸이 힘들고 집에 머리아픈일 있어 떠나고 싶다하시고 병원이나 기도원이나 갔으면 좋겠다 하십니다 통증 조절 방법과 표준치료 끝나고도 입원하면 의료실비 받을수 있는지,. 정신과 진료도 봐봐야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어머니께서 복용하고 계신 의 중에는 관절 및 근육통, 피로감, 안면홍조,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이 있습니다. 부작용의 빈도와 정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부작용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경우 담당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려 증상에 대한 치료 방법이 있는지 확인 후 치료 약제를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항호르몬제 복용 후 생긴 관절 및 근육통, 불면증 증상을 담당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리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면담을 통해 이미 복용하고 계신 와 수면제의 약제 또는 용량 변경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진통제와 수면제를 과하게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적절히 사용할 경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어 항호르몬요법을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의 경우 통증 부위에 마사지 요법을 시행하거나 상황에 맞게 냉찜질, 온찜질을 시행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 외에도 담당 의사선생님과의 면담을 통해 통증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협의 진료를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담당 의사선생님과 면담을 하기 전 통증 양상, 부위, 시간 등을 기록하여 전달할 경우 더 정확한 치료 방법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의료 실비 적용 가능 부분에 대해서는 환자분의 경제 상황, 가입되어 있는 보험 종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가입된 보험 회사의 설계사에게 문의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의료비와 관련된 정보는 루닛케어 서비스 내 ‘치료 중 생활 및 관리’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루닛케어에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출처 및 참고문헌<o:p>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o:p>
● 한국유방암학회 홈페이지<o:p>
● Cancerresearchuk.or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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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케어 라이브러리에서도 확인해보세요<o:p>
● 치료 방법> 항호르몬 요법<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