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Q. 직장암 2.5기, 6개월 후에 수술한다고 하는데 왜인가요?

2022.11.06.

65세(남)직장암 2.5기《6개월 동안 항암/방사선 치료를 매일 병행후 수술할것 같다 또는 수술여부 결정하겠다는 치료계획을 들었습니다. 》 악화를 막는것 뿐인지 완치를 목표한것인지 보통 바로 수술을 잡는것은 초기일때만인가요? 6개월이나 기간을잡는다는건 어떤의미인가요2.5기의 차이인지 암위치차이인지 나이인지 등등요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치료계획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진단 후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여 불안한 마음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질문자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의료진이 치료 계획을 세울 때는 기본적으로 의 치료를 목적으로 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의 경우 완치를 위한 적극적인 치료 방법으로 사용될 경우에는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와 함께 사용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담당 의료진들께서 암의 치료를 목적으로 한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수술을 계획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의 경우 이 조직을 침투한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되며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적절히 병행하게 됩니다. 직장암 2-3기는 국소 가능성이 높아 일반적으로 방사선치료를 보조적 치료로 이용하며, 항암화학요법 역시 이러한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그 중에서도 항암화학요법은 수술 후 시행하는 보조 항암화학요법과 수술 전 시행하는 선행 항암화학요법, 국소 종양에 대해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동시에 시행하는 동시 항암화학요법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께서는 선행 항암화학요법 혹은 동시 항암화학요법을 받으시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여 암의 크기를 줄여서 재발율을 낮추고, 항문 기능을 보호하고, 수술과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입니다.

6개월의 기간은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받고 효과에 대해 평가하는 기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후 치료의 효과와 환자분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후 수술이 결정될 것입니다. 더불어 앞으로의 치료계획에 대해서 질문자분의 상태에 대해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담당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료를 앞두고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담당 의사선생님을 믿고 치료 잘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을 남겨주세요. 루닛케어가 치료의 여정에 함께 고민해드리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o:p>

  • 루닛케어 답변은 체계적 문헌고찰 또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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