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재발에 대해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1. 유방암이 재발되는 경우, 재발되는 암세포와 기존암세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2. 재발되는 위치는 말 그대로 랜덤인가요? 예컨대 처음 유방암 판정을 받은 곳은 겨드랑이 쪽인데 재발한 암은 처음부터 전혀 동떨어진 장기나, 뼈, 뇌 이런 쪽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인가요? 3. 항암치료를 다 마치고 그 이후에 이루어지는 추적검사는 6개월 단위라는데, 왜 기준이 6개월인가요? 그 간격을 좀 더 짧게 잡는다면 재발되는 암세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을 거 같은데요. 4. 재발되는 암의 경우에도 하루아침에 암세포가 생기지는 않잖아요. 추적검사로 알아볼 수 있는 전조증상 같은 것은 없나요? 없다면 추적검사를 통해 재발을 막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5. 재발하면 완치하기가 힘들다는 얘길 들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며, 유방암의 경우 재발 완치율이 통상적으로 어느정도 되나요?(삼중음성유방암 기준에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6. 같은 암이 3번 이상 발생하는 경우도 있나요? 재발후 항암치료를 통해 겨우 완치판정을 받았는데 훗날 또 재발하는 경우 뭐 이런 경우를 여쭤보는겁니다. 7. 이건 제 케이스에 관련한 질문인데, 일단 저는 삼중음성유방암이구요, 크기는 1.2정도 됩니다. 기수는 1~2기 사이구요. 찾아보니 저랑 기수와 암 형태는 같은데 암세포 크기에서 차이가 나는 분들이 많더군요. 다른 조건은 같다는 전제하에, 종양 크기에 따라서도 예후가 많이 차이나나요?
질문자님의 현재 상황 및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없어 일반적인 정보를 전달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은 기존에 있던 암세포가 치료 후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기존 부위 또는 다른 조직에 같은 성질의 이 다시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발견된 암이 기존에 있던 암세포와 성질이 다를 경우 2차 암 진단을 하게 됩니다. 재발인지 2차 암인지는 조직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담당 의사선생님의 판단에 의해 결정됩니다. 2차 암과 관련된 내용은 루닛케어 서비스 내 ‘2차암'을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이 재발될 경우 처음 발견된 부위가 아닌 뼈, 폐, 뇌, 간 등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이는 조직검사를 통해 재발 또는 2차 암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발 위치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3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3. 유방암 치료 후 반응이 나타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검사로 인한 방사선 피폭량 등을 고려하여 6개월이라는 기본 경과 관찰 기간을 잡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해외 공신력 있는 기관에 따르면 유방암의 유형, , 증상, 시행된 치료 방법 등과 같은 여러 요인들을 고려하여 검사 간의 시간 간격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4. 전이성 재발 증상은 전이된 유방암 세포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예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이성 재발을 의심할 수 있으며, 증상이 발견되는 즉시 담당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전이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여 추적관찰이 필요하며, 이는 조기 발견을 통해 효율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재발 증상이 있을 경우 검진 및 치료 계획과 관련된 내용은 루닛케어 서비스 내 ‘재발'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6. 유방암의 경우 일반적으로 완치율의 개념보다는 상대생존율에 대한 개념을 사용하고 있어 상대생존율 정보를 전달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상대 생존율이란, 같은 병기를 진단받은 모든 유방암 환자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생존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체계적 문헌 고찰에 따르면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10년간 재발률은 7.1%이었으며, 1년과 2년 사이의 발생 위험이 가장 높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삼중음성 유방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국소 재발 91%, 구역 재발 65%, 전이성 재발 12%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적극적인 치료 이후 한 달 또는 수 년 안에 횟수와 상관없이 재발 가능성이 있으나 이는 주기적인 추적관찰(약 5년 이상)을 통해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할 수 있으니 계획된 검사 계획에 잘 따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유방암의 병기 구분 TMN 분류 기준을 사용하게 됩니다. 분류란 암의 크기,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 개수, 다른 장기로의 암 전이 여부에 따라 병기를 나누는 기준을 말합니다. TNM 분류 기준에 따르면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라 의 크기가 2cm 이하부터 5cm 초과하는 경우까지 1-2기에 속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종양의 크기가 커질수록 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외에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삼중음성 유방암 진단 후 걱정이 되시는 부분 공감하며,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루닛케어에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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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문헌<o:p>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o:p>
● American Cancer Society 홈페이지<o:p>
● Cleveland Clinic 홈페이지<o:p>
● Mayo Clinic 홈페이지<o:p>
● Susan G.Komen. 홈페이지 -Healthy Lifestyle for Breast Cancer Survivors<o:p>
● Susan G.Komen. 홈페이지 - Medical Care After Breast Cancer Treatmen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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