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질환이 오나요?
일부 논문에서는 이 피부로 된 경우 피부에 비정상적인 이 나타난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만약 피부에 비정상적인 병변이 횡격막 위 쪽 부위에 나타나며, 체중이 감소되거나 흡연력이 있는 경우라면 폐암의 피부 병변도 함께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폐는 일반적으로 간, 부신, 뼈 및 뇌로 전이가 더 흔하며, 피부로의 전이는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에서의 피부 병변은 와 으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사선은 외부에서 피부를 통과하여 에 도달하기 때문에 폐암이 있는 가슴 주위의 피부에는 방사선치료에 의한 피부 화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1도화상 정도로 건조, , 가려움, 등의 증상이 발생하지만 종양의 위치에 따라서 심한 경우는 피부가 벗겨져서 진물이 날 수 있습니다. 특히, 목 부위가 방사선치료 부위에 포함되는 경우 피부화상이 심하게 나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염 예방을 위하여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면서 보습제를 처방하기도 하며, 방사선 피부염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치료용 로션이나 화상연고 또는 추가적인 약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치료 종료 후 2-3주에 걸쳐서 서서히 좋아지지만 화상의 흔적이 남을 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들까지 손상함으로써 여러가지 을 초래합니다. 일부 표적치료제는 얼굴과 가슴의 여드름 같은 을 나타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 면역항암요법 역시 얼굴 홍조, 발진, 피부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부에 대한 부작용을 평가하는 지표가 존재하여 이에 따라 담당 의사선생님의 판단하에 의 감량이나 추가적인 약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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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문헌
American Cancer Society 홈페이지
https://www.cancer.org/cancer/lung-cancer/treating-non-small-cell/chemotherapy.html
https://www.cancer.org/cancer/lung-cancer/treating-non-small-cell/targeted-therapies.html
https://www.cancer.org/cancer/lung-cancer/treating-non-small-cell/immunotherap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