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35세 미만이면 유방초음파로 검진 시작해도 되나요?

유방촬영술 검사를 앞두고 방사선 노출량 관련하여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술이 권장되는 시기와 방사선 노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학회에서는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가 검진을 권장하고 있으며, 35세 이후 2년 간격으로 의사의 진찰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유방촬영술 또는 유방초음파 검사는 이때 시행하게 되며, 그 외 유방암 증상이 있거나 위험군일 경우 더 일찍부터 검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유방촬영술로 인해 노출되는 방사선의 양은 약 0.16(rad)로 장거리 편도 비행에서 노출되는 양과 비슷합니다. 이 정도는 다른 부위 X-ray와 비교하였을 때 적은 양이지만 방사선을 이용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다음의 경우 의사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려야 합니다. 
-임신 여부
-수유 여부
-1년 이내 유방촬영 여부 
-유방 성형 여부

이런 경우 외에도 방사선 노출이 걱정되신다면 말씀하신 유방초음파 검사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 검사는 고주파수의 음파를 이용하는 검사로 인체에 해롭지 않아, 어린 나이에 검사를 해도 안전합니다. 따라서 35세 미만의 젊은 여성이 유방암 검진을 원하는 경우 유방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유방초음파 검사로 물혹, 염증, 양성 종양, 악성 등을 진단할 수 있지만, 초기 와 같은 이 있을 경우에는 유방초음파 검사 단독으로는 병변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꼭 유방촬영술을 병행해야 해요.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으면 완치율이 월등히 높아지는 이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 피해보다 조기 검진의 이점이 매우 큰 암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자세한 부분은 담당 의사선생님과 충분한 면담 후 검사를 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참고문헌<o:p>

• 한국유방암학회 유방암백서<o:p>

•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방사능안전정보 홈페이지<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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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케어 라이브러리에서도 답변과 관련된 정보를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o:p>

• 루닛케어 라이브러리, 검진 > 유방암 검진 받기<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