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없어요. 하지만 식이 및 생활 습관 관리, 운동을 통해 유방암 발병 위험을 줄일 방법들이 있습니다. 유방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식이 습관
비타민 D 비타민 D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구된 바에 따르면, 비타민 D가 암의 예방과 치료 과정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암 역학 조사 결과 해가 더 많이 비치는 남반구에 특정 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낮다는 결과가 있었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자외선에 의해 형성되는 비타민 D와 암의 연관성에 대
생활 습관
유방암 유발 요인에서 설명한 것처럼 금주와 금연은 적정 체중 유지와 함께 가장 중요한 예방 가능한 위험 요인입니다. 문헌 고찰 결과, 술을 정기적으로 마시면 유방암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흡연 기간 동안 술을 마시면 암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술과 담배는 유방암 이외에 다른 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운동 습관
꾸준한 운동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유방암의 경우 주 2회 이상의 숨이 차지 않고 땀이 나지 않을 정도의 저강도 운동을 했을 때 유방암 발병 위험이 20% 정도 낮아진다고 해요. 또한, 호흡이 깊고 빨라지며 짧은 시간의 운동만으로도 땀이 날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경우에 무려 57% 정도 발병 위험을 낮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