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방법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장암이 오른쪽에서 시작되었는지 왼쪽에서 시작되었는지에 따라 유전자 변이가 다를 수 있으며, 이는 치료 반응과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측 대장암 우측 대장은 맹장, 상행결장, 그리고 약 2/3의 횡행결장을 포함합니다. 우측 대장에서 시작된 암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좌측 대장암보다 덜 흔함고령에서 더 자주 발생함유전성 암

대장암의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은 수술입니다. 수술 원칙은 종양을 중심으로 하여 원위부(종양의 아래쪽)와 근위부(종양 위쪽) 양 방향으로 종양과 충분히 떨어진 곳까지 대장을 절제하고, 아울러 림프절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것입니다. 대장암의 경우에는 개복을 하지 않고 복강경을 통해 수술할 수도 있습니다. 복강경수술이란 개복수술과 달리 커다란 절개창을 내지 않고

대장암 위치에 따른 수술 방법종양의 위치에 따라 절제하는 범위가 다음과 같이 달라집니다.환자가 앓고 있는 기저 질환 및 복용중인 투약력은 입원시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야합니다. 특히, 아스피린/와파린 등의 약물복용시 출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리고 필요시 일정기간동안 투약을 중단해야합니다.직장에 생긴 암직장은 편의상 상부(항문연 12c

개복술 수술 대상 기본적으로 대장암 수술을 시행할 시 개복으로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 경우 복강경으로 시행할 수 있으나, 복강경으로 시행하기 어려운 위치인 경우 개복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중부와 하부 직장암의 경우 개복술보다 복강경 수술이 우월하다는 결과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개복술을 시행할 수 있겠으며, 장폐색이 있는 대장

항암화학요법이란 환자에게 항암 약제를 주사하거나 복용토록 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상황에 따라 하나의 약제만 사용하기도 하고, 여러 약제를 동시에 병합하여 쓰기도 합니다. 항암약물은 전신으로 전달되므로 대장에 있는 암뿐만 아니라 간이나 폐 등으로 전이된 암에도 효과를 보이는 전신 치료법입니다. 대장암에서 항암화학요법은 크게 4가지의 목적으로 사용됩니

방사선치료는 국소적인 치료법으로, 진행성 직장암에서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경우, 즉 병기가 2기나 3기인 암의 수술 전 또는 수술 후에 보조적 치료로 흔히 이용됩니다. 하지만 4기라 할지라도 절제가 가능한 원격전이인 경우에는 보조적 방사선치료를 할 수 있고, 1기 암에서 국소 절제 후 재발을 막고자 시행하기도 합니다. 아울러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시행하기 어려

원격전이가 발견되지 않은 경우 보통 수술적 치료를 우선 고려합니다. 수술 후 항암치료도 시행할 수 있으며 보통 3-6개월정도 항암치료를 받게 됩니다.0기 0기 대장암은 대장의 내벽을 넘어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암을 제거하는 수술만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내시경을 사용하여 용종을 제거하거나 암이 있는 부위를 절제하는 국소 절제로 충분합니다

0기 0기 직장암은 암이 직장의 내벽을 넘어 퍼지지 않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암을 제거하거나 파괴하는 것이 주된 치료 방법입니다. 대개 수술로 치료할 수 있으며, 용종 절제술(polypectomy), 국소 절제(local excision), 또는 경항문 절제(transanal resection) 등이 포함됩니다. 드물게 더 광범위한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