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시간 소요는 어떻게 되나요?
질문 주신 검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질문의 내용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어 과 관련하여 시행되는 전반적인 검사들의 소요 시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유방암과 관련하여 대표적으로 시행되는 검사는 영상학적 검사로, 신체 내부의 사진을 찍어 을 찾고, 얼마나 퍼졌는지 알아내고, 암 치료가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데 활용됩니다. 또한, 조직검사는 몸에서 떼어낸 세포나 조직을 검사하여 암을 확진하고 암의 종류와 등급을 확인하기 위해 활용됩니다. 영상학적 검사로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CT), (PET), 뼈 스캔이 있으며 조직검사는 영상유도하 검사와 수술적 검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다음과 같으며, 준비 시간이나 각 병원의 시스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술 : 유방을 플라스틱 판으로 눌러 엑스레이를 찍는 검사로 약 10 ~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유방초음파: 유방에 초음파를 쏘고 반사되는 음파를 영상으로 얻어 유방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로 약 10 ~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자기공명영상(MRI): 원통의 MRI 기계에 들어가 촬영하며 약 30 ~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전산화단층촬영(CT): 복부 CT와 흉부 CT를 찍을 수 있고, CT 기계에 들어가 촬영하며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방사성의약품을 주입하고 약 1시간 기다린 후, 둥근 원통의 기계 안에 들어가 촬영하게 되며 촬영 시간은 총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뼈 스캔 : 뼈에 흡수되는 의약품 주사 후 뼈에 흡수될 때까지 3 ~ 4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촬영하게 되며 촬영 시간은 약 20분 이내로 소요됩니다.
-영상유도하 조직검사 : 유방초음파 등의 영상을 통해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조직을 떼어내는 검사로 약 30분 ~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수술적 조직검사 : 외과적 수술을 통해 조직을 떼어내는 검사로 약 1 ~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수술 후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검사와 관련된 더 구체적인 내용은 루닛케어 홈페이지 내 루닛케어 라이브러리의 검진, 의심, 진단 항목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앞으로도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루닛케어에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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