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유방암 진단 시 필요한 의학적 검사는 무엇이 있나요?

의 진단 검사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유방암은 단순히 하나의 검사만으로 진단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병력 및 신체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검사 방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유방암 진단을 위해서는 영상검사, 핵의학검사,  조직검사, 호르몬이나 유전자가 있습니다.

영상검사로는 유방촬영술, , 자기 공명영상 (MRI)이 있습니다. 링크를 통해 루닛케어 홈페이지에서 각 검사들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유방촬영술(Mammography)  : 유방암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로, 촉진과 초음파 검사 등에서는 발견이 어려운 ( 등)을 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90-95%의 정확성을 보이면서 크기 5mm 안팎의 작은 덩어리를 민감하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술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가 어려워 대부분 초음파 검사를 병행합니다.
초음파 검사(Breast Ultrasound)  :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귀에 들리지 않는 높은 주파수의 음파)를 인체 내부로 쏘고 반사되는 음파를 영상으로 얻어 유방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로, 유방촬영술로는 덩어리를 관찰하기 어려울 때 유용한 진단 방법입니다. 그리고 덩어리가 발견된 경우, 덩어리가 고형()인지 낭성(물혹)인지 구별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기공명영상(MRI)  : 비용은 많이 들지만 방사선이 아닌 자기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몸에 해롭지 않고 이 없습니다. 또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기 때문에 세밀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유방 촬영술로 확인하지 못한 유방 조직을 상세히 확인하고, 의 크기와 확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핵의학 검사는 , 뼈스캔(Bone scan)이 있는데, 두 가지 방법 모두 유방암의 여부를 평가하는 중요한 영상 진단 도구입니다.
PET-CT  : 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며 종양의 크기뿐만 아니라 종양의 대사활동까지 평가하므로, 암의 전이와 을 더 잘 감지할 수 있습니다
뼈스캔(bone scan : 뼈에 국한된 전이를 탐지하는 데 매우 민감하며, 조기 단계에서도 전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는 의심스러운 부위의 조직을 떼어내서 암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로, 염증인지, 단순한 혹인지, 암인지 판별할 수 있습니다. 유방 조직검사에는 크게 비수술적(영상 유도 하) 검사, 수술적 검사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 시에는 유방암의 의심 정도, 의심스러운 병변의 크기와 위치, 개수, 다른 의학적 문제 등을 고려하게 됩니다. 루닛케어 유방암 정보에서 각 조직 검사의 특징에 대해 더 자세히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검사(영상 유도 하 검사) :  유방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의심되는 부위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피부에 바늘을 찔러 조직을 얻는 방법입니다. 수술적 검사보다 상처와 흉터가 작고 시간도 적게 걸립니다. (진공보조), 세침흡인생검, 총/중심침생검 등이 있습니다.
수술적 검사 : 외과적 수술을 통해 하여 소요시간이 1-2시간 정도이며, 비수술적 검사보다 수술 후 회복 기간이 더 깁니다. 많은 양의 조직을 떼어낼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유방암 진단 시 혈액 검사나 유전학적 검사가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수용체 상태를 확인하여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호르몬 수용체 검사, HER2 단백질 과발현 여부를 평가하여 표적 치료 가능성을 확인 HER2 검사, ,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사하여 유전적 요인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가 있습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더불어, 루닛케어는 암 환자와 가족분들의 여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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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문헌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 

• 루닛케어 홈페이지 

• American Cancer Society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