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팀이 답변 작성 시 참고하는 정보 - 암 종류: 유방암 - 암 여정: 의심 - 받은/예정된 치료: - 관심 주제: 유방암 검진 시 어떤 증상들이 의심의 근거가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은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더 쉬워지고 경과도 좋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과 자가 검진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자가검진 시 유방암의 의심 증상과 함께, 국가에서 제공하는 유방암 검진에 대해서도 안내드리겠습니다.
자가 검진만으로 유방암을 확진할 수는 없지만, 정기적인 자가 검진은 유방암의 조기 발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폐경 전 자가검진 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점은 생리가 끝난 후 4 ~ 5일째입니다. 생리를 앞두고 있거나 생리 중에 자가 검진을 할 경우에는 유방 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폐경 후에는 한 달 중 하루를 정해서 동일한 날짜에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가 검진 중에 다음과 같은 증상을 발견했다면, 발견되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에 만져지는 덩어리
유방에 단단하고 경계가 불분명하며 점점 커지는 덩어리가 만져지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덩어리가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느낌이 들 때는 꼭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만약 한쪽 유방에서만 덩어리가 만져지면, 이는 유방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유방 크기나 모양이 달라짐
한쪽 유방이 갑자기 커지거나, 평소와 다른 모양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생기면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유방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움푹 들어가는 변화가 있을 때도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유두의 변화나 분비물
유두가 안으로 움푹 들어가거나, 원래 모양과 달리 비틀린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붉거나 갈색)이 나오는 경우, 특히 한쪽 유방에서만 분비물이 나오면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유방 피부의 변화
유방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해지거나 두꺼워지는 경우, 유방암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피부에 붉은 이나 염증이 생기거나, (상처)이 생기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겨드랑이 혹( 비대)
겨드랑이에서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점점 커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유방암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을 조기에 발견하여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국가암검진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가암검진에서 하는 유방암 검진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 만 40세 이상의 여성
검진 주기: 2년
비용: 국가에서 90%의 비용을 지원하며 10%의 개인 부담이며, 검진 대상자 중에서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는 본인 부담금 없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검진방법: 유방촬영술
유방 자가검진방법 및 정기검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루닛케어 서비스 내 [유방암백과-정기검진 가이드라인], [유방암백과-자가검진방법]를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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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