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1:1 암 관리, 루닛케어

07 자주하는 질문

세포검사, 조직검사 진단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AI 추천

갑상선 세침검사를 앞두고 있는 분

  • 세침검사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어요.
  • 세침검사와 총조직검사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어요.
  • 세침검사로 얻을 수 있는 정보와 한계를 알 수 있어요.

갑상선 결절에 대해 재검사를 고민하는 분

  • 여포성 종양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 5단계 진단의 의미와 실제 암일 가능성에 대해 알 수 있어요.
  • 2차 검사 시기를 지연시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아래 글은 위드심의원의 심정석 원장님께서 병원 홈페이지와 갑상선 카페에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갑상선 환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가 담겨있어 원작자의 허락을 받고 루닛케어에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세침검사(=세포검사)와 조직검사는 다른건가요?

조직검사라는 큰 범주 안에 세침검사가 포함됩니다. 조직검사란 인체에서 조직의 일부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보는 모든 검사법을 일컫습니다. 수술로 떼어내면 수술적 조직검사, 총이라고 부르는 기구로 떼어내면 총조직검사, 가느다란 바늘 (=세침, 일반 주사기 바늘도 해당)로 채취하면 세침검사입니다. 1-1. 세침검사와 총조직검사는 어떻게 다른가요? 세침검사는 결

세포검사가 틀릴 수도 있다던데 재검사를 해야 하나요?

이 질문을 하시는 경우는 아래 둘 중의 하나 일 것입니다.암이라고 나온 경우: 괜찮다고 바뀌는 경우는 사실상 없습니다. 암이라고 진단되어 너무 놀랍고,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틀릴수도 있다던데, 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안타깝게도, 암이라고 진단된 결과가 재검사에 괜찮다고 바뀌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환자분의 결절에서 암세포가 나왔다."

비정형 3단계였다가 나와서, 암일 수도 있고, 괜찮을 수도 있다는데 검사가 잘못된 것 아닌가요?

아닙니다. 검사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애매한 세포가 채취된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조직검사를 했으면 암인지, 아닌지 양단간에 결정이 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상선에는 비정형 3단계 같이 회색지대의 결과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비정형 3단계와 4단계 여포성종양입니다. 비정형 3단계에 대해서는 생각해야 할 바가 많으므로 별도의 포스팅

여포성 종양은 수술을 해야하나요?

4단계 여포성 종양은 비정형 3단계와 더불어 갑상선 조직검사 결과 회색지대에 해당하는 난해한 결과 입니다. 암 가능성이 약 30% 정도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수술을 해서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암인지, 아닌지 판정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여포성 종양이라 하더라도 암 가능성이 너무 적은 경우엔 수술을 안하기

유두암 판정을 받았는데 5단계, 6단계 이런건 뭔가요?

세포검사 결과는 1단계부터 6단계까지 판정의 등급이 있습니다. 1단계는 세포 부족, 2단계는 양성, 3단계는 비정형, 4단계는 여포성종양, 5 단계는 유두암 의심, 6단계는 유두암입니다. 따라서 담당 의사에게 유두암이란 말씀을 들었다면 5단계나 6단계이실 것입니다. 그러나 세포검사 결과를 환자분들께 설명드릴 때 몇단계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지는 않는 경우

나의 세포검사 결과지에는 왜 단계가 표시되어 있지 않나요?

세포검사 결과지에 몇단계인지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는 양성이다, 암이다, 비정형이다, 여포성 종양이다 이런 진단명을 적었습니다.그러다가 2009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병리과 전문의들이 갑상선 세포검사 결과를 1단계 ~ 6단계로 판독하자는 제안을 하면서, 자신들의 제안을 베데스다 시스템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 내용이 전 세계적인 공
유용한 정보는 친구에게 공유해 보세요.
선물도 함께 공유됩니다.자세히 보기